8월 27일. 사실상 괌 여행의 첫 날이다.
그런데 비가 왔다. 하루 종일 비가 퍼부었다.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3~4일 비가 올 것 같단다.
우리는 3일 후에 떠나는데 -ㅇ-
그래도 비가 약간 잠잠할 때, 물놀이도 하고,
(주로 슬라이드로 시간을 보냈다.)
쇼핑도 갔다.
저녁은 원주민 디너쇼였는데,
음식은 별로였고,
여느 원주민 쇼와 다를 바가 없어서, 지겨웠다.
우리는 금방 방으로 올라갔다.
원주민 미녀(?)와 찍은 기념 사진을 10달러를 주고 샀는데,
아직 스캔을 못했다.
스캔을 해도, 올릴 것 같지는 않다. 셋 다 상태가 엉망이다.
원형극장까지 비를 맞고 뛰어갔기 때문에... -.-
대신 호텔 앞 ABC 스토어에서 과자와 음료를 사다가
우리끼리 호텔방에서 놀았다.
갱희와 슨미는 면세점에서 산 아이스 와인을,
나는 레못향이 첨가된 네스티를 마시며..... ^^;;
그런데 비가 왔다. 하루 종일 비가 퍼부었다.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3~4일 비가 올 것 같단다.
우리는 3일 후에 떠나는데 -ㅇ-
그래도 비가 약간 잠잠할 때, 물놀이도 하고,
(주로 슬라이드로 시간을 보냈다.)
쇼핑도 갔다.
저녁은 원주민 디너쇼였는데,
음식은 별로였고,
여느 원주민 쇼와 다를 바가 없어서, 지겨웠다.
우리는 금방 방으로 올라갔다.
원주민 미녀(?)와 찍은 기념 사진을 10달러를 주고 샀는데,
아직 스캔을 못했다.
스캔을 해도, 올릴 것 같지는 않다. 셋 다 상태가 엉망이다.
원형극장까지 비를 맞고 뛰어갔기 때문에... -.-
대신 호텔 앞 ABC 스토어에서 과자와 음료를 사다가
우리끼리 호텔방에서 놀았다.
갱희와 슨미는 면세점에서 산 아이스 와인을,
나는 레못향이 첨가된 네스티를 마시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