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Have Fun!2004. 12. 29. 15:05
오늘 다민이랑 이야기를 하다가.
다민이 그랬다.

"딸기씨..ㅋㅋㅋ. 지금 가야 돼... 우리 가족어떤 영화를 보고 싶기 때문야"

다민과 대화를 하면, 번역체를 읽고 있는 듯하다.

나는 영어를 저렇게 쓰고 있진 않을까? -ㅇ-


물론, 다민 정도면 한국말을 아주 잘하는 편이다.
내가 다민에게 내 홈페이지를 알려줬던가?? -_-;;;;
읽고 기분 나쁠랑가? -ㅇ-
Posted by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