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2009. 4. 4. 15:03
학생시절, 기말고사병이 있었다.
기말고사 기간엔 방학 때 뭐 하지ㅡ 하는 생각과,
다음 학기 시간표 짜기. 등등
아주 많은 계획을 짜며 딴짓을 했다.

회사를 다니니,
하고 싶은게 너무너무너무 많아졌다.
배우고 싶은 것도 너무너무 많고ㅡ
내가 이렇게 잡다한 무언가를 이토록 배우길 갈망했었던 적이 없다.

단. 시간이 초 없구나. TAT
Posted by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