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2004. 9. 23. 23:12
오늘 드디어 배달이 되었다!
그렇게도 사고 싶었던 살균 세척기.

나는 야채랑 과일을 무지하게 많이 먹기 때문에
저게 꼭~~ 필요하다.
아무리 유기농을 사먹어도, 불안하다. -.-

야채는 워낙 많이 사서 먹기 때문에,
한번 씻을라치면.... 장난 아니다.
근데... 이제 넣어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기쁘다... T.T

지금 포도랑 자두랑 토마토를 넣어놨는데
쪼매 시끄릅군....

기쁘다. 구주 오셨네. 으흐흐
Posted by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