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카리스마가 마구 나오고 있다.
스니의 이상형 차교수님.
처음엔 강력한 카리스마에 반했지만,
교수님 러브 스토리에 완전 홀딱 반해버렸다. T.T
철은 언제 들 것인가. (너무 무겁다. -.-;;;;; =333 )
중고등학교 때도, 학교 남선생님을 좋아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차호정 교수님에, 조성배 교수님을 너무 좋아하고,
강동원에 환장한다. -ㅇ-
어제 교수님께서 꿈에 나오신 것을 기념하여...
글을 남긴다. 음화화화화화화화
(음료수 사다 드리는 꿈을 꿨다.
오늘 강의 시작 전에 사들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목이 타서 음..음... 하셨다. )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참으로 재밌고 유익한 과목이다.
내가 졸업하기 전에 청강도 다하고... 흐흐흐
(언젠가는 꼭 교수님과 사진을 같이 찍고야 말 것이다. 므하하하하)
역시, 내 이상형 조성배 교수님.
마르고 하얗고 눈이 크시다.
오늘 엘리베이터에서 조성배 교수님과 대화도 했다.
오늘은 뭔가 있는 날이다. 뭔가 있는 날이야.
저번 주에는 교수님 한 번 뵐려고 오토마타 시작 시간에
강의실을 배회하고도 인사도 못드렸는데. 크흐...
즐겁게. 나는 오늘도 공부 하나도 안한 채.
교수님 꿈을 꾸러 자러 간다. =333
교수님들이 이 글을 보신다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