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2006. 6. 11. 18:39
벌써 학기말이군요.
입학한 지가 엇그제 같다기 보다는, 계속 이런 생활은 한 느낌이지만,
되돌아 보면, 무얼 하며 한 학기가 가버렸나... 싶긴 합니다.

뭐가 그렇게 정신이 없는지,
뭐가 그렇게 바쁜지.
포스팅도 안하고...

학부 때는, "고등학교 때 반 만큼만 공부해도 좋다." 라고 했고,
석사에 오니, "학부 때 반 만큼만 공부해도 좋은 성적을 받는다." 라는데..
그리고, 그렇다 생각은 드는데..

학부 때는 어떻게 공부를 한 건지,
분명 학부 때에 비하면 공부를 안하는데,
계속 바쁘게는 보내고.... ( ..)

어제까지는 속이 안좋아서 한 이틀을 계속 잠만 자고..
아이고ㅡ 우야나ㅡ
Posted by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