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등학교 2,3학년 동안 짝이었던 친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눈물은 왜 나는 걸까요? ( '')
여자애들은 다들 눈물 참느라 힘들어 했고,
남자애들은 우리를 이해 못했습니다.
역시, 친구들 중에 제일 빨리 결혼해서 그런지,
고등학교 동창이 정말 많이 왔었습니다.
졸업하고 처음 보는 친구들도 꾀 있었는데,
몇 명은 못 알아봤고... ( '')
몇 명은 너무 그대로였죠.
친구들이랑, 아. 이래서 결혼을 일찍 해야하는 거라고,
늦게 하면 이 만큼 오겠냐는 둥...
그런 이야길 하면서도,
다들 아직 결혼은 너무 먼 이야기라는 것에 동감을 했습니다.
특히나, 애들은 저에게
"너는 언제까지 공부만 할꺼냐." 며 걱정 반, 장난 반으로 물어보더군요.
사실 다들 취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로연 하다가, 숙제 해야한다고 빨리 오려니.. 참.. 그..
어찌나 부끄럽던지... -ㅅ-;;;
집에 돌아오면서,
"아ㅡ 프로젝트 하는 게 있어서ㅡ" 라고 말할껄!! 하면서 후회를. -ㅅ-;;;;;;
주원아ㅡ 잘 살아잉~ ^^
친구가 결혼을 하는데, 눈물은 왜 나는 걸까요? ( '')
여자애들은 다들 눈물 참느라 힘들어 했고,
남자애들은 우리를 이해 못했습니다.
역시, 친구들 중에 제일 빨리 결혼해서 그런지,
고등학교 동창이 정말 많이 왔었습니다.
졸업하고 처음 보는 친구들도 꾀 있었는데,
몇 명은 못 알아봤고... ( '')
몇 명은 너무 그대로였죠.
친구들이랑, 아. 이래서 결혼을 일찍 해야하는 거라고,
늦게 하면 이 만큼 오겠냐는 둥...
그런 이야길 하면서도,
다들 아직 결혼은 너무 먼 이야기라는 것에 동감을 했습니다.
특히나, 애들은 저에게
"너는 언제까지 공부만 할꺼냐." 며 걱정 반, 장난 반으로 물어보더군요.
사실 다들 취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피로연 하다가, 숙제 해야한다고 빨리 오려니.. 참.. 그..
어찌나 부끄럽던지... -ㅅ-;;;
집에 돌아오면서,
"아ㅡ 프로젝트 하는 게 있어서ㅡ" 라고 말할껄!! 하면서 후회를. -ㅅ-;;;;;;
주원아ㅡ 잘 살아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