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2006. 3. 5. 23:04
제가 환경에 적응을 잘하는 편인가봅니다.

기숙사에 들어온 지 며칠 안되었는데, 어색하지가 않네요.

동측 기숙사 3층.

아주 걱정했었는데, 조금 불편해서 그렇지ㅡ
샤워도 할만하고ㅡ 화장실도 그냥 뭐..
아직 세탁은 안해봤지만 다들 잘 하고 사는 거 같고...

닦아야 하는 방바닥도 거의 없고 ㅋㅋ
설거지는 할 것도 없고ㅡ
쓰레기는 대충 밖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고ㅡ

기숙사 바로 앞에 전산동 있구ㅡ 으흐흐

잘 살아야죵. ^_____^
Posted by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