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2008. 3. 28. 15:25
오피스텔은 참 방음이 안된다.
지금 있는 곳도 진정 잘 안된다.
특히나, 화장실 문을 열어 놓고 있으면,
밤에 깜짝깜짝 놀래는 경우가 많은데,

어제 밤에는 남자 헛기침 소리가 너무나 너무나 진짜로ㅡ
화장실에 누가 있는듯이 들려서
혼자 소스라치게 놀랬다.

밤에는 화장실 문을 꼭꼭 닫고 지내야겠다.
Posted by 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