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 이야기/일기

샥둑샥둑~

스니 2005. 4. 1. 00:32
나는 앞머리만 자라나? -_-;;

어느새 앞머리가 너무 자라서ㅡ

슨미와 미용실을 갔다. (나중에 갱희 합세~ )

벌써 5년째 다니고 있는 토니엔가이ㅡ

원장님은 여전히 너무 좋으시다. 송주 원장님~ 우히히

오늘 우리가 좋아하는 카라멜 바게뜨를 사갔더니

어찌나 좋아하시는지ㅡ 얼마 안하는 건데. 홍홍홍~~

원장님 특기는 앞머리 짧게 자르기!

내가 굉장히 좋아했는데,

내가 워낙 드라이도 안하고 관리를 못하는 관계로... -_-;;

항상 사람들로 부터
"그 머리 돈 주고 자른거야? -ㅇ- "
하는 시선과 비슷한 말을 많이 들었는데... ( '')

반성하고 한동안 길게 자르다가....

오늘은 내 마음 속 말을 참지 못하고...

"약간 짧..게?? ^^;; " 하면서 약간 짧게 잘랐다.

좋아좋아~~~~ ^ㅇ^

최근 내 스타일은,

2005년 토니엔 가이 뉴 콜렉션, Synchronized! + 왼쪽이 짧은 앞머리.

좋아좋아~~~ 히히히


(특히, 미용실 갔다 온 날은, 드라이가 어찌나 잘됐는지...... 너무 좋아. 으흐흐 )